무릎이며 허리가 쑤셔서 파스 붙이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병원 다녀도 그때뿐이고요. 그런데 알고 보면 통증의 원인이 매일 반복하는 '나쁜 자세'인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해요. 자세만 바꿔도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요. 오늘은 일상에서 바꿀 점들을 짚어볼게요.
먼저 앉는 자세예요. 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는 건 무릎과 고관절에 부담이 커요. 가능하면 의자를 쓰시고, 앉을 땐 엉덩이를 등받이 깊숙이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우세요. 그리고 아무리 바른 자세여도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안 좋아요. 30분~1시간마다 일어나 몸을 움직여주세요.

무거운 물건 드는 자세도 중요해요. 허리를 굽혀서 번쩍 드는 건 허리 디스크의 지름길이에요. 물건은 무릎을 굽혀 앉아서 몸에 바짝 붙인 다음, 다리 힘으로 일어서듯 드세요. "허리 말고 무릎으로"만 기억하세요. 이거 하나로 허리 삐끗하는 일이 확 줄어요.
서 있을 때는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짝다리로 오래 서지 마세요. 양발에 고르게 체중을 두고, 배에 살짝 힘을 주면 허리가 편해요. 주방일처럼 오래 서서 하는 일은 한 발을 낮은 발받침에 번갈아 올리면 허리 부담이 줄어요.

잘 때 자세도 봐야 해요. 너무 높은 베개는 목에 안 좋고, 엎드려 자는 건 허리에 부담이 커요. 옆으로 주무실 땐 무릎 사이에 얇은 베개를 끼우면 골반이 편해져요.
그리고 무릎·허리 주변 근육을 조금씩 키우면 관절을 잘 잡아줘서 통증이 줄어요(앞 글의 의자 스쿼트, 스트레칭 참고하세요). 근육이 관절의 든든한 보호대 역할을 하거든요.
정리하면, 의자에 바르게·오래 앉지 않기 + 들 땐 무릎으로 + 서기·자기 자세 교정 + 주변 근육 강화. 자세는 습관이라 며칠은 신경 써야 하지만, 몸이 곧 편해지는 게 느껴질 거예요.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저림이 있으면 꼭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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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이 아닙니다.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